르세라핌, 오늘 '코첼라' 2주차 무대 섰다 ''에너지 미쳤다'' 감탄
입력 : 2024.04.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코첼라
/사진=코첼라
그룹 르세라핌이 '코첼라' 두 번째 무대에 섰다.

20일(현지 시간) 르세라핌은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사하라(Sahara) 스테이지에 올랐다.

그들은 지난 13일 코첼라 무대에 선 바 있으며,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입성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다만 당시 무대에서 가창력에 대한 몇몇 지적을 받고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날 두 번째 무대에서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외침과 함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코첼라, 다른 무대에 설 준비가 됐나"라며 다음 곡으로 이끌었다.

세 곡의 무대를 마친 르세라핌은 관객들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카즈하는 "여러분은 저번 주 정말 놀라운 에너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오늘은 에너지가 미쳤다"라고 감탄했다. 또 채원은 "피어나가 정말 많다"라고 기뻐하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