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신인 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76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1일 첫 진입한 이후 4주간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난달 1일 발매된 이 곡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32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63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연일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현재 1000만 명에 육박한다.
스포티파이 외 주요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SHEESH'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 각각 33위, 1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음악방송 활동으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 전 세계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인기 롱런에 돌입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 지역(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대만 타이페이·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8월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참가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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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2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76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1일 첫 진입한 이후 4주간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난달 1일 발매된 이 곡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32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63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연일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현재 1000만 명에 육박한다.
스포티파이 외 주요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SHEESH'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 각각 33위, 1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음악방송 활동으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 전 세계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인기 롱런에 돌입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 지역(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대만 타이페이·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8월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참가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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