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현충일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 특집 디자인의 기념구를 출시했다.
KBO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더 뜻깊이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를 내놓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는 KBO 심벌을 태극기로 표현했으며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태극 문양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서울 국립 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호국보훈 관련 전경과 함께 군인과 야구선수 이미지를 교차로 배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는 6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편, KBO와 각 구단은 그동안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시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10개 구단 선수단이 6월 4일부터 현충일인 오늘까지 국가보훈부의 '보보' 캐릭터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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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는 KBO 월간 기념구. /사진=KBO 제공 |
KBO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더 뜻깊이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를 내놓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는 KBO 심벌을 태극기로 표현했으며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태극 문양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서울 국립 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호국보훈 관련 전경과 함께 군인과 야구선수 이미지를 교차로 배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는 6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편, KBO와 각 구단은 그동안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시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10개 구단 선수단이 6월 4일부터 현충일인 오늘까지 국가보훈부의 '보보' 캐릭터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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