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배우 여진구(27)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 구장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키움은 "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과 홈 경기에 배우 여진구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동감', 드라마 '괴물',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을 통해 복합적인 감정을 본능적으로 포착해서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21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재킹'에선 첫 악역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진구는 "야구장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흥분은 항상 특별한 것 같다. 많은 분이 고척 스카이돔에 오셔서 이 감정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영화 '하이재킹'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진구.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키움은 "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과 홈 경기에 배우 여진구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동감', 드라마 '괴물',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을 통해 복합적인 감정을 본능적으로 포착해서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21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재킹'에선 첫 악역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진구는 "야구장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흥분은 항상 특별한 것 같다. 많은 분이 고척 스카이돔에 오셔서 이 감정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영화 '하이재킹'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