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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한 거울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중 해외의 한 호텔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호텔에서 남편과 함께 달달한 포즈를 취한 거울 셀카가 담겨 있다. 더불어 그림같은 풍경과 아름다운 날씨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겨준다.
앞서 한예슬은 “결혼식은 여기서 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호텔 전경을 담은 영상을 올렸던 바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혼인신고와 동시에 깜짝 결혼을 발표해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한예슬과 그의 남편은 지난 5월 14일 유럽으로 허니문을 떠났고, 한달 가까이 여행을 즐긴 뒤 최근 귀국했다.
/nyc@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