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올스타 베스트12에 선발된 김택연(두산 베어스), 신인 전체 1순위 황준서(한화 이글스)와 같은 한국 야구의 미래가 될 주역들이 프로야구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1일 오후 2시부터 8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드래프트는 9월 9일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이외 참가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KBO 신인 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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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은 김택연.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1일 오후 2시부터 8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드래프트는 9월 9일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이외 참가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KBO 신인 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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