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박형준이 박소현의 폭로에 당황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36년 차 배우 박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박형준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20대 때 강남에서 오빠를 많이 봤는데 그때마다 여자랑 앉아 있어서 당연히 그중 한 명과 결혼할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준은 "굉장히 당황스럽다"면서도 "결혼까지 이어지는 건 보통 인연이 아닌 것 같다"고 현재까지 솔로인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박소현에게 "파이팅이다. 우리 다 파이팅하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1970년생인 박형준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36년 차 배우 박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박형준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20대 때 강남에서 오빠를 많이 봤는데 그때마다 여자랑 앉아 있어서 당연히 그중 한 명과 결혼할 줄 알았다"고 밝혔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
이어 박소현에게 "파이팅이다. 우리 다 파이팅하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1970년생인 박형준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