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수원FC는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울산HD와의 홈 경기에서 구단 공식 지정 병원인 ‘수원센텀병원’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번 브랜드데이는 수원센텀병원 여석곤 병원장의 시축과 업무협약식이 하프타임에 진행되었다. 수원센텀병원은 여석곤 병원장을 필두로 우수한 의료진이 다학제 협진을 통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뇌신경재활, 척추손상재활, 스포츠재활 등 전문화된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전문재활병원이다.
업무협약식을 함께한 수원FC 정찬해 부이사장은 "수원센텀병원과 업무협약식을 맺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수원센텀병원이라는 든든한 의료 파트너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수원센텀병원 여석곤 병원장은 “수원FC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그라운드 위의 선수들이 항상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수원FC는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R 경기를 앞두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수원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