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홈트에 빠진 딸과 여유로운 근황 ''집이 곤 헤븐''
입력 : 2024.07.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 애들 특히 이안이가 홈트에 푹 빠져있어서 온 식구 각자의 방식으로 홈트하고 땀 빼고
샤워 싹 하고 거실에 단체 취침 준비하니 먼저 자리 잡는 또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언니가 선물해준 커플 잠옷 다인이랑 세트로 입고 쌍쌍바 나눠먹으며 드라마 무한복습하며 선풍기 바람 쐬니, 집이 곧 헤븐"이라는 글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자랑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과 아들의 평화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홈트 영상을 따라 하는 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지윤은 현재 제주도와 서울에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 중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고맙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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