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하이브 박지원 CEO가 사임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하이브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는 박지원 대표가 사임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원 대표는 최근 하이브 산하 계열사 중 한 곳의 외부 투자 유치 작업을 일단락 한 후 자신의 거취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24일 OSEN에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박지원 대표는 2014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를 역임했고, 2018년부터 넥슨 글로벌 COO를 맡다 2020년 5월 하이브에 합류해 2021년부터 하이브 CEO를 맡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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