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광고 대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레몬 탄산주 레몬진은 25일 안유진과 함께한 신규 TV CF를 공개하고 모델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번 CF는 안유진이 상큼한 표정 연기로 표현한 2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안유진이 출연한 CF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355만 회 이상을 달성, 'MZ세대 워너비'로 불리는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해당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안유진은 TV CF를 비롯한 각종 콘텐츠에 참여해 레몬처럼 상큼하고 화사한 과즙미로 제품의 매력을 널리 전파했다. 대세 스타들의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주류 모델 재계약으로 핫한 영향력을 재차 증명한 안유진이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8월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며, 9월에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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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