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님 오신 날’ 상큼함 주무기로 시구[O! SPORTS 숏폼]
입력 : 2024.07.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잠실, 지형준 기자] ‘윈터님 오신 날’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힙한 와이드핏의 청반바지와 센스 넘치는 곰돌이 크롭티에 유니폼을 착용한 윈터는 뜨거운 환호 속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두산 김택연과 이병헌에게 시구를 배우고 마운드에 올랐다는 윈터는 상큼한 미소를 주무기로 완벽한 투구폼을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윈터는 "두산 베어스를 뜨겁게 응원하는 팬으로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단기 외국인투수 시라카와를, 키움은 루키 김윤하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에스파 윈터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7.25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단기 외국인투수 시라카와를, 키움은 루키 김윤하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에스파 윈터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7.25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단기 외국인투수 시라카와를, 키움은 루키 김윤하를 선발로 내세웠다.에스파 윈터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4.07.25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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