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어제(27일) 첫 불펜 피칭을 소화한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이날 러닝에 이어 동료선수들과 PFP(투수수비훈련)를 하며 KBO리그 적응을 시작했다.
LG는 6년째 동행한 케이시 켈리를 방출하고 총액 44만 달러(약 6억원)에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에르난데스는 취업 비자를 발급받고 오는 31일 2군 경기에 등판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4.07.28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