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일지아트홀=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B.A.P 출신 방용국이 새 앨범 작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미니앨범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방용국은 '커튼 콜'이 네 사람의 마지막 앨범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앨범 자체가 B.A.P 활동할 때 마지막으로 만들고 싶었던 앨범의 연장선이다. 그 앨범의 기획안이 6~7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사실 우리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낸 앨범이라기 보다는 우리의 세계관에 콘셉트적인 방향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용국은 "우리는 언제든지 또 새로운 활동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라스트'라는 말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방용국은 멤버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번 앨범이 어떤 모양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는지 묻자 "이번 활동을 통해서 지난 추억들을 공유하고 회상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앨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 유영재는 "나중에 이 순간을 생각해봤을 때 감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의 첫 미니앨범 '커튼 콜'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일지아트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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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문종업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EP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8 /사진=이동훈 |
8일 오후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미니앨범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방용국은 '커튼 콜'이 네 사람의 마지막 앨범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앨범 자체가 B.A.P 활동할 때 마지막으로 만들고 싶었던 앨범의 연장선이다. 그 앨범의 기획안이 6~7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사실 우리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낸 앨범이라기 보다는 우리의 세계관에 콘셉트적인 방향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용국은 "우리는 언제든지 또 새로운 활동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라스트'라는 말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방용국은 멤버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번 앨범이 어떤 모양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는지 묻자 "이번 활동을 통해서 지난 추억들을 공유하고 회상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앨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 유영재는 "나중에 이 순간을 생각해봤을 때 감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의 첫 미니앨범 '커튼 콜'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일지아트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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