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윤계상·고민시, 오늘(24일) '놀토' 출격 [공식]
입력 : 2024.08.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고민시, 윤계상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왼쪽부터 고민시, 윤계상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위부터 아래 윤계상, 고민시
위부터 아래 윤계상, 고민시
배우 윤계상, 고민시가 오늘(24일)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윤계상, 고민시가 동반 게스트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2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 바 있다.

해당 녹화에서 윤계상은 "'놀토' 두 번째 방문인데 받아쓰기 실력이 늘었냐"라는 MC 붐의 질문에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답한다. 이에 '전주 계상 부인' 태연은 자신만의 애착템인 키보드를 건네주고, '계상 부인'이라는 표현에 쑥스러워하는 윤계상에게 붐은 "계상 부인을 줄여서 계부라고 할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고민시는 지난 출연 때 김동현과의 기억이 좋았다며 이날도 김동현 옆자리를 요청한 사실을 밝힌다. 김동현의 기운을 받아 의지를 불태운 고민시는 받아쓰기에서 맹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어마어마한 동체시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윤계상은 세기말 노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더니 "100% 들었다"라는 자신감마저 내비친다. 윤계상이 영웅 자리를 쟁취할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열심히 윤계상의 받아쓰기 지분 챙기기에 나서다 내적 갈등까지 일으키는 태연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블락비 피오와 샤이니 키의 놀라운 컬래버레이션, '한작가' 한해의 꽉 찬 받아쓰기 결말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전지적 대사 시점 - 드라마 & 영화 편'이 출제된다. 고민시는 게임에 몰입한 나머지 반전 주워 먹기 실력을 뽐낸다. 진정성 가득한 맛 표현은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 윤계상 역시 간식을 향한 열정 속 인생작인 '범죄도시' 장첸 자아를 방출한 것으로 전해져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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