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대한민국 '괴물 수비수' 김민재(28)가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선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1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와 맞붙는다. 뱅상 콤파니 신임 뮌헨 감독의 리그 출발을 알리는 경기다.
김민재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프리시즌부터 김민재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 첫 경기인 만큼 김민재의 활약이 중요해 보인다.
김민재와 함께 센터백 호흡을 맞출 선수는 다요 우파메카노다. 이와 함께 해리 케인, 요슈아 키미히, 세르주 그나브리, 마이클 올리세, 알폰소 데이비스, 샤샤 보이, 자말 무시알라,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선발 출격한다.
지난 시즌 뮌헨은 리그 3위를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다크호스로 꼽히는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시즌 리그 12위를 기록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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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1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와 맞붙는다. 뱅상 콤파니 신임 뮌헨 감독의 리그 출발을 알리는 경기다.
김민재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프리시즌부터 김민재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 첫 경기인 만큼 김민재의 활약이 중요해 보인다.
김민재와 함께 센터백 호흡을 맞출 선수는 다요 우파메카노다. 이와 함께 해리 케인, 요슈아 키미히, 세르주 그나브리, 마이클 올리세, 알폰소 데이비스, 샤샤 보이, 자말 무시알라,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선발 출격한다.
지난 시즌 뮌헨은 리그 3위를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다크호스로 꼽히는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시즌 리그 12위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 선발 명단.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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