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 주간랭킹과 월간랭킹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부문' 8월 5주차(8월 26일~9월 1일) 투표에서 537만 6367개의 하트를 얻어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진은 2월 5주차부터 8월 5주차까지 27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은 8월 5주차 주간랭킹 우승과 동시에 8월 총 누적 하트수 2973만 7877개를 기록하며 월간랭킹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이로써 진은 올해 마이원픽 'K-POP 개인부문' 8개월 연속 '월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월간랭킹 1위의 주인공에게는 7일간 여의도 올림픽대로에 옥외광고가 리워드로 송출된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여러 투표 부문에서 우승을 휩쓸며 절대 강자 면모를 뽐냈다.

진은 K-POP (Solo)부문 '월간차트' 투표에서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테마투표로 진행한 '첫 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스타' 1위, '비주얼이 국가대표인 스타' 1위, '안경이 찰떡인 스타' 1위, '브랜드를 빛내는 스타' 1위, '베스트 오브 썸머(BEST OF SUMMER)' 1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반려동물 사랑 대표 스타' 1위,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 1위, '같이 벚꽃 보고 싶은 스타' 1위 등 다수의 우승을 차지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앞서 '비주얼이 국가대표인 스타' 1위를 차지한 진의 리워드 광고는 8월 30일부터 송출되어 9월 5일까지 여의도 올림픽대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역하자마자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진은 계획했던 일들을 착착 진행하며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진은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간) 일본 '니혼TV'(NTV)에서 매년 여름 방송하는 유명 대규모 자선 프로그램 '24시간 TV'에 출연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오는 9월 7일 방송을 통해 미공개 영상을 포함, '오호 모두의 동물원'에서의 진의 모습이 추가 공개된다.

진의 자체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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