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지난 9월 11일에서 9월 15일까지 마이원픽(MY1PICK)에서 진행한 테마 투표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에서 4645표(47%)를 얻어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진은 7일간 올림픽대로 전광판 광고의 주인공이 된다.

지난 6월 전역 후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진은 매번 그의 배려심과 따뜻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예로, '푹다행'의 김명진 PD는 인터뷰를 통해 "진이 바쁠텐데 촬영 후 회식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계산도 몰래 하고 갔더라"고 말했고, 또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합류한 진은 스태프들을 위해 울릉도 특산품 고급 오징어 세트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부문의 투표에서 우승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진은 주간랭킹 뿐만 아니라 월간랭킹과 월간차트를 석권하며 절대강자 면모를 보여줬다.

진은 2월 5주차부터 9월 2주차까지 29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달성했으며, '월간랭킹'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K-POP(Solo) 부문'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연속 월간차트 1위를 기록해 막강한 팬덤 파워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진은 테마투표에서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스타'1위, '비주얼이 국가대표인 스타' 1위, '안경이 찰떡인 스타' 1위, '브랜드를 빛내는 스타' 1위, '베스트 오브 썸머(BEST OF SUMMER)' 1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반려동물 사랑 대표 스타' 1위,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 1위, '같이 벚꽃 보고 싶은 스타' 1위 등 다양한 설문주제로 우승을 차지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지난 20일(한국 시간)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에 참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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