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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성유리가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30일, 성유리가 지인의 빵집에 방문하며 사진을 게시해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새로운 도전을 축하해영"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쟁반에 빵을 담으며 잔뜩 신나 있는 모습.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다리를 꼬고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자켓에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성유리는 쌍둥이를 둔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여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딸 쌍둥이를 낳았다. 이후 성유리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하기도 했지만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로 외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성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