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19년 여사친' 솔비와 핑크빛..''오늘따라 더 예뻐'' [살림남]
입력 : 2024.10.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살림남'
/사진제공='살림남'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가수 솔비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에 따르면 오는 5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여사친' 솔비와 연애 상담소를 오픈한다.

이날 이민우는 최근 함께 그림 작업을 하며 더 돈독해진 19년지기 솔비와 만난다. 이민우는 솔비를 보자마자 "오늘따라 더 예쁘다"고 말하며 다정하게 그를 챙긴다.

이에 솔비는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주지 말고 내 여자한테만 잘해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리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MC 은지원은 "나한테만 잘하라는 것 아니냐"며 핑크빛 의혹에 부채질을 한다.

특히 솔비는 '살림남' 방송을 통해 이민우 어머니의 치매 판정 소식을 접한 뒤 직접 영양제까지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이민우는 "그때부터 엄마가 너를 관심 있게 보더라"라며 솔비에게 은근한 어필을 시작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2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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