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이혼' 서유리, 10년 속고 살았다..뜬금 성형설 ''갑상선 아팠다'' [★SHOT!]
입력 : 2024.10.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때아닌 성형설을 해명했다.

6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에 “10년을 쿨톤인줄 알고 살았는데 아니세요. 봄웜라세요. 엥! 말도 안됨! 하면서 재진단! 봄 웜라세요~! 재진단 세 번 했는데 세 번 전부 봄웜라 나온 사람 나야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유리는 모두 똑같은 진단을 받은 봄웜라 미모를 자랑했다.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내려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하얀 피부와 큰 눈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10년간 쿨톤인 줄 알고 살았다가 이제야 봄웜라인 걸 알았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정말 궁금한데 ‘마리텔’ 그 서유리 님 맞아요? 얼굴이 너무 바뀌어서”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서유리는 직접 “그땐 갑상선 때문에 아팠다”라며 뜬금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이혼했다. 이혼 후 드라마 출연,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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