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벌금형' 가인, 자숙 종료 컴백 임박? '절친' 김이나 만났다
입력 : 2024.10.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작사가 김이나를 만났다.

6일 김이나는 개인 계정에 “손가인 씨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이나는 가인과 만나 사진을 찍으며 오랜만의 만남을 인증했다. 가인은 살이 쏙 빠진 갸름한 얼굴과 함께 어깨와 쇄골 라인을 노출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가인과 김이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가인은 프로포폴 논란 후 자숙 중으로, 최근 미료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 복귀를 암시한 바 있다. 작사가 김이나를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인과 김이나의 만남에 장성규는 “오 팬입니다”라며 감격했고, 웹툰작가 조석은 느낌표만 7개를 남기며 감탄했다. 일부 팬들은 “뮤비 촬영장 놀러간 거라고 해주세요”라며 김이나와 가인 조합을 응원했다.

한편, 가인은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았다. 2021년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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