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38)가 MBC '나 혼자 산다' 진행과 관련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 목소리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웹예능 '요정식탁' 게스트 박나래 편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는 몇 명이 되게 특이하다. 근데 ㄱ게 사람이 살다 보면 다 다른 사람이고 분명한 건 이 사람만 할 수 있는, 남은 이해 못하지만 나만의 뭔가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 사람이 이렇게 사는구나, 너무 재밌다, 나도 나중에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마음에 반응하는 거다. 그런데 그게 우리끼리 워낙 친해서 놀리기도 하는데, 이 사람을 정말로 인간적으로 비하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나도 좀 저거 따라 해보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도 있다. 근데 가끔 그게 전달이 안 되면 조금 속상하긴 하다"라고 터놓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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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 |
박나래 |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웹예능 '요정식탁' 게스트 박나래 편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는 몇 명이 되게 특이하다. 근데 ㄱ게 사람이 살다 보면 다 다른 사람이고 분명한 건 이 사람만 할 수 있는, 남은 이해 못하지만 나만의 뭔가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 사람이 이렇게 사는구나, 너무 재밌다, 나도 나중에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마음에 반응하는 거다. 그런데 그게 우리끼리 워낙 친해서 놀리기도 하는데, 이 사람을 정말로 인간적으로 비하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나도 좀 저거 따라 해보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도 있다. 근데 가끔 그게 전달이 안 되면 조금 속상하긴 하다"라고 터놓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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