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파격 변신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22회에서는 서울의 특별한 '맛골목'을 찾아다니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하하는 송지효의 바뀐 헤어 스타일을 알아채고 "오, 마이클 잭슨"라고 했다. 그런 하하의 반응에 송지효는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반응했다. 지석진은 "얘 미션 받았어?"라고 했고, 지예은은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셨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송지효는 "추석 때 너무 지겨워서 파마를 한 번 해봤다"라며 가을을 맞이해 헤어 스타일을 바꿨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하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여기서 덩치 조금만 늘리면 언더테이커 된다"라며 송지효를 놀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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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22회에서는 서울의 특별한 '맛골목'을 찾아다니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하하는 송지효의 바뀐 헤어 스타일을 알아채고 "오, 마이클 잭슨"라고 했다. 그런 하하의 반응에 송지효는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반응했다. 지석진은 "얘 미션 받았어?"라고 했고, 지예은은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셨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송지효는 "추석 때 너무 지겨워서 파마를 한 번 해봤다"라며 가을을 맞이해 헤어 스타일을 바꿨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하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여기서 덩치 조금만 늘리면 언더테이커 된다"라며 송지효를 놀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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