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보이 그룹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컴백에 앞서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 마주했다.
파우는 지난 9월 28일과 10월 6일 두 번째 EP 앨범 관련 스포일러 스테이지를 진행, 신보 발매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번 스포일러 스테이지에서 파우는 'Favorite'(페이버릿), 'Dazzling'(다즐링), 'Valentine'(밸런타인),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두 번째 EP 앨범의 선공개곡 'Sunset'(선셋) 무대까지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여유롭게 호응을 유도하는 등 파우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 동시에 '라이브 맛집' 수식어 역시 얻었다. 파우는 전원 핸드마이크를 사용, 모든 곡을 100% 라이브로 소화하며 무결점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스포일러 스테이지가 끝난 후 폭발적인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는가 하면, 이들의 라이브 무대는 호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공백기 동안 여러분이 저희를 생각해 준 만큼, 저희 역시 팬분들을 많이 생각했다"라며 소통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스포일러 스테이지를 선보인 파우는 '축제 아이콘'으로도 활약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한편, 파우는 21일 두 번째 EP 앨범으로 컴백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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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파우는 지난 9월 28일과 10월 6일 두 번째 EP 앨범 관련 스포일러 스테이지를 진행, 신보 발매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번 스포일러 스테이지에서 파우는 'Favorite'(페이버릿), 'Dazzling'(다즐링), 'Valentine'(밸런타인),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두 번째 EP 앨범의 선공개곡 'Sunset'(선셋) 무대까지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여유롭게 호응을 유도하는 등 파우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 동시에 '라이브 맛집' 수식어 역시 얻었다. 파우는 전원 핸드마이크를 사용, 모든 곡을 100% 라이브로 소화하며 무결점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스포일러 스테이지가 끝난 후 폭발적인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는가 하면, 이들의 라이브 무대는 호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공백기 동안 여러분이 저희를 생각해 준 만큼, 저희 역시 팬분들을 많이 생각했다"라며 소통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스포일러 스테이지를 선보인 파우는 '축제 아이콘'으로도 활약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한편, 파우는 21일 두 번째 EP 앨범으로 컴백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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