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 안재현, 전진♥류이서 신혼집 갔다 현타..''이게 내 소원인데''
입력 : 2024.10.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홈슨트(홈+도슨트)'한다.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CJ온스타일은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을 낙점해, 큐레이션이 강화된 새로운 모바일 라이브쇼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중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고 심층 탐구하는 랜선 홈투어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6회에서는 MC 안재현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부부의 집을 첫 방문한 안재현은 창문 너머로 한 가득 쏟아지는 녹음과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안 풍경에 “예쁜 카페의 숲 속 정원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널찍한 복도에는 “런웨이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탄성을 터뜨리고, 장신인 부부의 키에 맞춰서 설계한 대면형 식탁에는 “제 소원이 돈 많이 벌어서 제 키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에서 요리하는 것”이라며 선망 어린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부부의 옷 사랑이 느껴지는 드레스룸에 들어가 “명품 아울렛 향기가 난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전진은 “와이프가 워낙 옷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와이프가 입혀주는 옷만 입는다. 마치 아들이 된 기분이다. ‘나 뭐 입어?’하고 서있으면 와이프가 다 골라준다”라며 씁쓸한 듯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편 이날 안재현은 전진-류이서 부부의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이야~ 이거지!”라며 탄성을 터뜨린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안재현은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 곳곳에서 존재감을 빛내는 바퀜(VAKUEN) 진공용기,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미세스문 침구 등 다채로운 꿀템들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눈을 즐겁게 하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홈슨트 할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6회는 오는 9일(수) 밤 9시에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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