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가 '156km/h 파이어볼러' 김영우(19)에게 계약금 2억 원을 안겼다.
LG는 8일 2025 신인 드래프트 지명 신인 선수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 김영우(서울고)는 계약금 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영우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56km/h에 달하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간결한 팔 스윙으로 빠른 공과 낙폭이 큰 커브가 강점인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2라운드에 지명된 경기상고 투수 추세현은 1억 5,000만 원에 사인했다. 추세현은 체격 조건이 우수하고 타격에 장점을 갖춘 내야수 겸 투수로 수비 기본기가 좋고, 타격 시 스윙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파워가 우수한 타자로 평가받는다. 투수로는 패스트볼 스피드가 있고, 안정된 제구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3라운드에 지명된 전주고 포수 이한림은 1억 1,000만 원, 4라운드에 지명된 경동고 내야수 이태훈은 8,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5라운드에 지명된 전주고 외야수 서영준과 경북고 외야수 박관우는 나란히 7,000만 원에 계약했다.
6라운드 경남고 투수 박시원은 6,000만 원, 7라운드 창원공고 투수 김종운 5,000만 원, 8라운드 덕수고 내야수 우정안과 9라운드 부천고 투수 안시후는 각각 4,000만 원, 10라운드 동원대 투수 고영웅과 11라운드 경기 항공고 투수 성준서는 3,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LG는 8일 2025 신인 드래프트 지명 신인 선수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 김영우(서울고)는 계약금 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영우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56km/h에 달하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간결한 팔 스윙으로 빠른 공과 낙폭이 큰 커브가 강점인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2라운드에 지명된 경기상고 투수 추세현은 1억 5,000만 원에 사인했다. 추세현은 체격 조건이 우수하고 타격에 장점을 갖춘 내야수 겸 투수로 수비 기본기가 좋고, 타격 시 스윙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파워가 우수한 타자로 평가받는다. 투수로는 패스트볼 스피드가 있고, 안정된 제구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3라운드에 지명된 전주고 포수 이한림은 1억 1,000만 원, 4라운드에 지명된 경동고 내야수 이태훈은 8,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5라운드에 지명된 전주고 외야수 서영준과 경북고 외야수 박관우는 나란히 7,000만 원에 계약했다.
6라운드 경남고 투수 박시원은 6,000만 원, 7라운드 창원공고 투수 김종운 5,000만 원, 8라운드 덕수고 내야수 우정안과 9라운드 부천고 투수 안시후는 각각 4,000만 원, 10라운드 동원대 투수 고영웅과 11라운드 경기 항공고 투수 성준서는 3,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