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16, 세화여고)가 6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개최된 20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6차 대회에서 신지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21점, 구성점수(PCS) 59.59점, 합계 123.80점을 획득하였으며, 쇼트프로그램 점수 69.24점을 합산해 총점 193.04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를 마친 신지아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지난 대회를 마치고 부족한 점들에 대하여 보완해오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실수가 나와 아쉽다"며 "하지만 이번 대회 또한 제가 시즌 중에 겪어나가는 많은 대회 중의 하나이고,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단단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또 다시 차근차근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회를 마친 신지아는 캐나다로 돌아가 훈련 예정이며, 오는 12월 국내에서 열리는 회장배 랭킹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21점, 구성점수(PCS) 59.59점, 합계 123.80점을 획득하였으며, 쇼트프로그램 점수 69.24점을 합산해 총점 193.04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를 마친 신지아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지난 대회를 마치고 부족한 점들에 대하여 보완해오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실수가 나와 아쉽다"며 "하지만 이번 대회 또한 제가 시즌 중에 겪어나가는 많은 대회 중의 하나이고,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단단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또 다시 차근차근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회를 마친 신지아는 캐나다로 돌아가 훈련 예정이며, 오는 12월 국내에서 열리는 회장배 랭킹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