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급 4층집'' 백성현, 으리으리한 '타운하우스' 최초공개
입력 : 2024.10.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배우 백성현이 으리으리한 4층 타운하우스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백성현네 4층집이 공개됐다. 

배우 백성현이 새로운 운명부부로 출연, 아역부터 탄탄하게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천상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올해 데뷔 31년차라는 것. 무려 1994년도 어린시절 데뷔했다고 했다. 당시 아역시절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모든 장르를 올킬, 섭렵하며 선과 악이 넘나드는 비주얼과 연기로 시청률을 보증한 배우였다. 

아내 고발 '드라마 황태자의 두얼굴' 이란 제목으로 남편 백성현의 실체 (?)를 공개했다.먼저 일상부터 공개, '수지맞은 우리' 촬영 모습이었다.  진미령과 윤다훈도 함께한 모습.

이어 드라마 상대배우 함은정도 인사했다.  백성현은 "작품 속 결혼을 두 번 했는데  '인수대비'와 '수지맞은 우리' 작품에서 두번 결혼했다"며 모두 함은정과 하게됐다고 했다. 리마인드(?) 웨딩이 된 격. 백성현은 "결혼식 축가도 은정이가 불러줬다  각별한 동갑내기 친구사이"라고 말했다.

이때, 대선배인 윤다훈은 갑자기 즉흥 회식을 제안하자 진미령과 백성현도 찬성했다.아내는 남편 회식에 대해 묻자 "자주간다"며 '프로참석러'라고 언급, 백성현은 "회식은 다 재밌다"며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백성현은 "먹고 마시고 노는게 아냐, 작품과 관련된 진취적인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나름 해명했다. 

이때, 백성현은 회식상황을 전했다. 아내도 집에서 따로 서프라이즈 케이크를 준비했던 상황.  아내는 "드라마 종영 앞둔 남편, 그 동안 고생했길래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고 싶었다"며 "마침 밤 촬영이 없다고 해서 미리 주문했던 것"이라며 번개 회식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백성현은 "서프라이즈 알았다면 회식을 안 잡고 당연히 집에 왔을 것"이라며 당황, 횡설수설했다.  백성현이 회식하는 사이 프로 육아러가 된 아내. 백성현은 "둘째 처음 태어난 날, 내눈의 콩깍지란 드라마 첫 촬영이었다"고 했다. 이에 아내가 아이 둘을 독박육아로 케어했던 상황. 백성현은 '독박'이란 말에 예민, 아내는 "남편 없을 때 독박육아라고 한다"며 강조했다. 

특히 걸음마보다 말을 먼저 뗐던 두 남매도 폭풍성장한 근황이 전해졌다. 26개월인 둘째는 최초공개했다. 이어 스튜디오 같은 깔끔한 집도 공개, 4층집인 타운하우스로 구성되었다. 올 화이트와 골드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이어 2층에 이어 3층까지 공개했다. 특히 3층엔 아이들 침실과 놀이공간으로 가득했다. 두 사람의 웨딩사진도 달달함을 더했다. 4층엔 아이들 아지트였다. 이에 모두 "이 정도면 건물이다, 펜션느낌"이라고 하자 백성현은 "타운하우스다"고 대답했다. 백성현은 "집 선택하는데 내 의견을 반영했다"고 하자 아내는 "집이 4층이라 걱정이 많았다, 그 집 어떻게 관리하냐고 하니까 당시 남편이 도와주겠다고 해 , 근데 말만했다"고 했다. 이에 백성현도 "말만 했다"며 미안해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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