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가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사야의 고향인 일본 야마나시현에 태교여행을 간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심형탁은 약 반 년 만에 처가 식구들과 만났다.
심형탁은 "사야가 그동안 입덧과 무너진 바이오리듬으로 힘들어했다. 모처럼 고향에서 좋은 기운을 받고자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형탁과 사야는 사야의 고향인 야마나시현을 갔고, 후지산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연못 오시노핫카이에서 2세에 대한 기도를 했다. 입덧 때문에 생선을 못 먹었던 사야는 심형탁과 고향의 송어 생선구이와 빙수를 먹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심형탁은 사야의 집에 가 장인과 장모를 반 년 만에 만났다. 심형탁은 "사진만 봐도 벌써 꽃미남이다"라며 사야와 함께 2세 '새복이'의 초음파 사진과 자신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장인과 장모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사야의 고향인 일본 야마나시현에 태교여행을 간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심형탁은 약 반 년 만에 처가 식구들과 만났다.
심형탁은 "사야가 그동안 입덧과 무너진 바이오리듬으로 힘들어했다. 모처럼 고향에서 좋은 기운을 받고자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
심형탁과 사야는 사야의 고향인 야마나시현을 갔고, 후지산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연못 오시노핫카이에서 2세에 대한 기도를 했다. 입덧 때문에 생선을 못 먹었던 사야는 심형탁과 고향의 송어 생선구이와 빙수를 먹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심형탁은 사야의 집에 가 장인과 장모를 반 년 만에 만났다. 심형탁은 "사진만 봐도 벌써 꽃미남이다"라며 사야와 함께 2세 '새복이'의 초음파 사진과 자신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장인과 장모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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