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위해 일본 친정 태교여행 “기운 받고 싶었다” (‘신랑수업’)[Oh!쎈 포인트]
입력 : 2024.10.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위해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내년 1월 출산 예정인 아내 사야와 함께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사야의 고향인 됴코에서 2시간 거리의 야마나시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이에 대해 심형탁은 “사야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입덧도 그렇고 바이오리듬도 무너지고 힘들어했는데 고향에 와서 기운을 받고 싶었다”라며 사야와 태교여행을 일본으로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일본인 아내를 둔 정준하도 공감하며 “저도 태교여행은 아내와 일본으로 갔다. 제가 보기에도 잘 선택한 것 같다”라라고 태교여행은 아내 고향 쪽으로 가준 심형탁을 칭찬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