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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한혜진이 함께 일하는 스텝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13일, 한혜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인 한층 더 물 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은 모습.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유지 중이다.
한혜진은 "티처스 #성적을부탁해티처스 오늘 마지막 솔루션"이라며 프로그램 스텝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을 전했다.
한혜진은 "제작진 작가님들 스텝들 선생님들 미누미누 영란언니 현무오라버니,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혜진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바. 하지만 아쉬운 이별 뒤 다시 재회를 기원하며 "곧 또 만나요..."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특히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을 내조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생활하며 활동도 중단했던 한혜진.
이후 다시 방송 복귀한 한혜진은 엄마로서의 똑소리 나는 육아법까지 공유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