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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정유미가 배우 이희준과 설레는 투샷을 남겼다.
13일 정유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온통 블랙 컬러의 올 블랙 원피스, 혹 투피스의 의상을 입은 정유미는 단발머리에 리본을 달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배우 이희준을 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이희준은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정유미와 뭔가를 찍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드라마나 영화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둘이 무슨 작품을 하는 거냐", "너무 떨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tvN 새 드라마 '사랑으 외나무다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유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