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가수 코요태 신지가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13일 신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로 공개한 그 사진은 신지의 모습을 오롯이 담고 있었는데, 잘 찍은 사진은 아니었지만 신지의 8등신 남짓한 남다른 비율을 담아내 시선을 끌었다.
신지는 자신의 얼굴만 한 리본을 맨 블라우스에, 블랙 숏 재킷, 그리고 블랙 핫팬츠에 블랙 부츠를 신어 하객룩에 비슷한 느낌을 자아냈다. 마치 결혼식에라도 참여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였다.
네티즌들은 "어딜 그렇게 하고 가나요", "결혼식이라도 가는 거 아니냐",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8월 21일 '잊었니'를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