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환상적인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0월 14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신비롭고 놀라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이자 스쿠버 다이빙의 성지인 필리핀 보홀. 새로운 톡파원과 함께 떠나는 보홀 랜선 여행에서 바다거북과 고래상어의 거대함에 출연자들은 매우 놀랐다.

이어 산봉우리를 연상하게 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초콜릿 힐 저거 굉장히 유명하죠"라며 '찬또위키' 면모를 보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아찔하고 짜릿한 액티비티부터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까지 보여준 범상치 않은 새 톡파원의 정체가 밝혀지는 가운데, 김숙은 "1000만 팔로워를 거느린 ○○입니다"라고 말해 이찬원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는 '한 달 살기 in 스위스'. 툰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뷰 맛집 숙소가 소개됐고, 김숙이 "야! 숙소비 얼마 나올까?"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거 맞혀 보자"라고 하여 갑자기 숙소 비용 맞히기 대결이 시작됐다.

'천' 단위로 예상했던 출연자들의 예상과 달리 '억' 소리 나는 숙박비와 어마어마한 물가에 출연자들은 일제히 "와~"라며 크게 놀랐다.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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