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39)가 구구단 출신 연기자 강미나(24)와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강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기안84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밭을 배경으로 알콩달콩 분위기를 연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앞서 12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여주에 시집온 강미나 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바. 강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기안84는 "왜 이 벼 밭에 저런 꽃이 피었지? 벼가 자라야 하는 곳인데?"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미나에게 "이렇게 예쁘면 피곤하지 않냐. 왜 이렇게 아름답게 태어나서 사는 거 피곤하지 않냐 아름다운 연예인들 많이 봤는데 빛이 난다"라고 고백 공격을 했다.
또한 기안84는 "제가 만약에 11억 빚 있는데 결혼하자고 하면 어떡할 거냐"라는 강미나의 물음에 "갚아줘야죠"라고 단박에 답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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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기안84, 강미나 /사진=강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
기안84와 강미나 |
강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기안84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밭을 배경으로 알콩달콩 분위기를 연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앞서 12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여주에 시집온 강미나 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바. 강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기안84는 "왜 이 벼 밭에 저런 꽃이 피었지? 벼가 자라야 하는 곳인데?"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미나에게 "이렇게 예쁘면 피곤하지 않냐. 왜 이렇게 아름답게 태어나서 사는 거 피곤하지 않냐 아름다운 연예인들 많이 봤는데 빛이 난다"라고 고백 공격을 했다.
또한 기안84는 "제가 만약에 11억 빚 있는데 결혼하자고 하면 어떡할 거냐"라는 강미나의 물음에 "갚아줘야죠"라고 단박에 답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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