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서바이벌 후유증 있었다 ''두부 아직도 못 먹어'' [Oh!쎈 예고]
입력 : 2024.10.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에드워드 리가 프로그램 후유증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백악관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가 자기님으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 준결승전에서 펼쳐진 '무한 요리 지옥' 대결에서 두부를 활용해 계속해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결승전에서 권성준(나폴리 맛피아)과 겨룬 뒤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묻자, 에드워드 리는 "사실 여태까지 두부를 못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드워드 리는 1972년 쥐띠라며 유재석과 동갑인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쥐띠 식당을 함께 열자"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저희 집이 정말 가난했다"라며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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