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2' 이다은 부기 거의 빠졌네..''온 세상 얻은 기분'' 행복 가득
입력 : 2024.10.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이다은
/사진=이다은

'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 이후 두 자녀와 함께 보낸 일상 근황을 알렸다.

이다은은 14일 리은 남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함께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기분..존경할 수 있는 엄마 이런거 말고 (엄마는 존경과는 거리가 먼 사람 같으니…ㅋㅋ) 평생 친구 같고 재밌는 엄마가 될게 얘들아"라고 밝혔다.

사진 속 이다은은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침대 위에서 두 아이를 안고 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사진=이다은
/사진=이다은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이다은은 8월 30일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산후조리원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둘째 임신하고 나서 24kg 정도 살이 쪘다. 리은이 때는 19kg 정도 쪘다. 이번에 훨씬 더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직접 모습을 드러낸 이다은은 출산 직후여서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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