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양육권 포기한 3남매 위해 '애착인형 구매'..''아가들만한 사이즈가''
입력 : 2024.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율희
/사진=율희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이혼 후 아이들을 위해 애착인형을 선물했다.

22일 율희는 "행거 무너짐 이슈로 인한 대청소. 그 김에 침대 위치 바꾸고 고생했다 나 자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율희의 옷이 걸린 행거가 무너진 모습과 침대 풍경이 담겨 있었다.

이 가운데 율희는 "아가들 잘 때 안고자는 애착인형 산 건데 사이즈 판단 미스로 아가들만한 사이즈가..."라며 큰 고양이 인형 세 개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율희
/사진=율희
/사진=율희
/사진=율희
/사진=율희
/사진=율희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2녀가 있다. 이혼 후 삼남매 양육권을 가진 최민환은 현재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율희는 지난 15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예고 방송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합류를 알렸다. 예고편에서 율희는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됐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나오자 "(일각에서) '너 이렇게 놀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네 아이들 버렸냐'고 하더라"고 털어놓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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