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김동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김무열이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무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김동률의 신곡 '산책'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신곡 '산책'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옛 얘기지만' 이후 약 11개월 만에 공개되는 음원으로, 올 어쿠스틱 연주로 녹음된 레트로 팝스타일의 발라드 트랙이다. 5분여의 긴 호흡 속에 한 편의 이야기와도 같은 멜로디와 가사를 담아냈다.
김무열은 4계절의 풍경과 서사를 함께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신인 배우 이영아와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각 계절에 녹아든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절제된, 그러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연기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17일부터 20일 개최된 동료 가수 이적의 단독 콘서트 4회차 전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2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감글을 전하며 신곡 발매를 확정한 김동률은 "오랜 시간 공들여서 만든 곡이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은 곡이다. 어떤 분들에게 어떻게 닿아서 또 어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지, 설레고 기대가 된다. 계절에 어울리는 곡이니 편하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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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팜 |
24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무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김동률의 신곡 '산책'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신곡 '산책'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옛 얘기지만' 이후 약 11개월 만에 공개되는 음원으로, 올 어쿠스틱 연주로 녹음된 레트로 팝스타일의 발라드 트랙이다. 5분여의 긴 호흡 속에 한 편의 이야기와도 같은 멜로디와 가사를 담아냈다.
김무열은 4계절의 풍경과 서사를 함께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신인 배우 이영아와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각 계절에 녹아든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절제된, 그러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연기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17일부터 20일 개최된 동료 가수 이적의 단독 콘서트 4회차 전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2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감글을 전하며 신곡 발매를 확정한 김동률은 "오랜 시간 공들여서 만든 곡이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은 곡이다. 어떤 분들에게 어떻게 닿아서 또 어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지, 설레고 기대가 된다. 계절에 어울리는 곡이니 편하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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