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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문가영이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3일 문가영은 개인 SNS를 통해 날씨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가영은 차콜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신호등 버튼을 누르는 등 일상의 귀여움이 잔뜩 전해졌다.
특히 문가영은 트레이닝복을 입었으나 완벽한 몸매라인이 부각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의 패션 부문에 이어 뷰티 부분의 앰버서더에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문가영은 2025년 공개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으로 브라운관 컴백할 예정이며, 드라마 ‘서초동’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먼 훗날 우리’에도 출연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문가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