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빅뱅이 완전체로 뭉쳤다.
태양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Bang”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 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까지 빅뱅의 남은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은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대성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었다. 태양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빅뱅 완전체를 만들었다.
이 사진은 지드래곤이 컴백에 앞서 태양과 함께 대성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한 것이었다. 빅뱅의 세 멤버는 오랫동안 함께 해온 만큼 편안한 분위기로 함께 했다. 태양과 대성이 있어서 지드래곤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달 31일 신곡 ‘POWER’를 발표하고 솔로로 컴백했다. /seon@osen.co.kr
[사진]태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