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웅인이 홀인원의 기쁨을 안았다.
6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남편, 지인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웅인이 ‘홀인원증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웅인은 165m 홀인원을 기록하며 증서를 받았고, 함께 골프를 친 지인들로부터 특급 축하를 받고 있다. 멋쩍은 듯 웃고 있지만 기쁨을 감출 수 없는 표정이다.
정웅인은 홀인원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앞서 정웅인은 둘째 딸 소윤 양이 서울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하며 기쁨을 안은 바 있다. 둘째 딸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