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변우석이 5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청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05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변우석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2위를 차지했다.

변우석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1분부터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5주(85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5965표를 차지해 2위를 유지했다.

이준호가 3만 563표를 차지하며 1위 자리에 지켰고, 2위 변우석에 이어 김남길이 5019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준기(3364표), 김선호(1706표), 김수현(1647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변우석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고,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장 박준철)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특히 그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