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매력캐'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이 공개한 신곡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8일 발매된 유브이(UV)와 유병재, 조난단의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가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사기캐'로 쇼츠와 챌린지 등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네 사람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의기투합해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였고, '사기캐'에 이어 더욱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곡은 힙합베이스 위에 본인들이 직접 작사를 맡은 가사가 위트를 더했고, 한결같은 복고풍 동묘 스타일의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들은 자신감 만큼은 최고인 모습으로 진정한 너드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네 사람은 음원 발매 당일인 지난 8일 KBS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특히 중독성 있는가사와 위트 있는 안무 동작은 물론 예능감까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호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이번 프로젝트 제작사인 스튜디오엠랩 측은 "앞으로도 네 사람의 활동과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이 두 번째로 선보인 '내가 볼 때 너는 괜찮은데'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Studio M-Lab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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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엠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