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담비, 특별 케어 받는 일상..필라테스→두피관리까지 “벌써 18주”
입력 : 2024.1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5일 개인 채널에 “벌써 18주 3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임신 사실을 발표한 손담비는 현재 임신 18주라고 밝혔으며 혹여나 감기라도 걸릴까 따뜻한 외투를 입은 모습.

임신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손담비는 임신 18주 차에도 큰 체형 변화 없이 날씬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생기 넘치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또 손담비는 “필라테스+두피케어 완료”라고 덧붙이며 힐링으로 가득한 임신 기간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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