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김미령이 부재중 전화만 506통에 이르는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출연 후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모카세는 낮 시간에 운영하는 국숫집과 달리 오후부터 운영하는 술상집 예약을 받았다. 술상 예약은 예약일 3일 전부터 전화로만 받고 있다고.
예약 전화를 받기 위해 연 휴대전화에는 부재중 전화만 506통, 문자 메시지는 999개 이상이 쌓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모카세는 "문의 전화가 많아 앱으로 예약을 받는 것도 생각해봤다. 제가 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화가 불통이 되고 일일이 응대를 못해 죄송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옛날식 그대로 해야겠다 싶었다"며 "우리 가게에 오려는 분들이 생일이라고 하면 미역국도 끓여 드린다. 바쁘지 않으면 최대한 잡채도 만들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전화를 받아서 어떤 분들이 오는지 응대하는 게 예의가 아닐까 싶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SBS 방송화면 |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출연 후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모카세는 낮 시간에 운영하는 국숫집과 달리 오후부터 운영하는 술상집 예약을 받았다. 술상 예약은 예약일 3일 전부터 전화로만 받고 있다고.
/사진=SBS 방송화면 |
이에 대해 이모카세는 "문의 전화가 많아 앱으로 예약을 받는 것도 생각해봤다. 제가 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화가 불통이 되고 일일이 응대를 못해 죄송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옛날식 그대로 해야겠다 싶었다"며 "우리 가게에 오려는 분들이 생일이라고 하면 미역국도 끓여 드린다. 바쁘지 않으면 최대한 잡채도 만들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전화를 받아서 어떤 분들이 오는지 응대하는 게 예의가 아닐까 싶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