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최저씨’ 최다니엘과 글로벌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세대초월 토크를 펼친다.
29일 오후 7시 유튜브 M:USB(뮤스비) 채널에 공개되는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 2회에는 피프티피프티 다섯 멤버들이 출연한다. 나얼이 게스트로 등장한 첫 회부터 8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전 세계 음악시장을 흔들고 있는 피프티피프티가 초대돼 여세를 잇는다.
최다니엘은 처음 만나는 걸그룹과 자리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야심차게 초반부터 “요즘 유행하는 인사법”이라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늘어놓지만 스스로 늪에 빠진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기도, 입을 막기도 한다. “이게 맞나 싶다”며 최다니엘도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땀을 닦고 만다.
본토크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무대 이면의 모습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 중 멤버 샤넬은 브루노마스 때문에 한밤 중에 혼자 감격의 행복 댄스를 춘 사연을 털어놓는데, 이들의 풀스토리는 ‘최다치즈’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다치즈’의 피프티피프티 편은 MBC ‘전참시’에서 촬영 현장이 선공개 돼 화제를 모은 만큼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 오후 7시 유튜브 M:USB(뮤스비) 채널에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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