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남편 구준엽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서희원은 21일 개인 SNS에 “Clon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제했다. 영상에는 구준엽이 출연한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가 담겼다.
구준엽은 지난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케플러, 유니스, 트리플 에스 등 후배 아이돌들과 ‘초련’ 무대를 꾸몄다. 구준엽은 화려한 디제잉 후 후배들과 ‘초련’ 무대를 선보였고,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야광 팔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희원은 한국에는 같이 오지 않고 TV를 통해 남편 구준엽의 무대를 지켜본 듯 하다. 서희원은 본업 하는 남편을 자랑스러워하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998년에 만나 1년간 열애를 했다가 헤어진 뒤 2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최근에는 구준엽의 SNS가 해킹을 당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