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인혁과 김지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21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 1회에서는 이은(배인혁 분)과 홍덕수(김지은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홍덕수에게 용천루의 홍패를 잃은 이는 홍덕수를 따라가 칼로 위협했다. 홍덕수는 홍패를 지키기 위해 몸싸움까지 벌였다. 

그때 길을 지나가던 이은은 홍덕수의 몸싸움을 보게 되었다. 몸싸움에 홍패가 날아가 이은의 손에 들어갔고, 홍덕수는 “제 것이다. 돌려달라”라고 손을 내밀었다. 

홍덕수는 “용천루에 들어갈 교육생이다”라고 말했고, 이은은 “어딘 줄 알고 들어가려는 것이냐. 어떤 해괴한 짓을 하는 줄 알고”라고 분노했다. 홍덕수는 “적어도 야밤에 칼을 들이미는 것보다 용천루가 더 공명정대하겠다”라고 맞받아쳤다.

이은은 용천루 홍표를 찢은 후 “공명정대를 좋아하니 딱 반으로 나누었다. 사이좋게 나누어 가지고 꼭 용천루에 들어가 보거라”라고 말했다. 홍덕수는 “찢으면 무효다”라고 분노했다. 이은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홍덕수에게 칼을 겨눴다. 홍덕수는 “비열한 자식”이라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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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방송